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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잡이 그림이 담긴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1970년 12월 24일 처음 발견됐던 '성탄절의 선물'이 시간이 흘러 우리나라의 17번째 세계유산이 된 겁니다. 송재인 ...
김건희 특검이 공천개입 의혹 관련자들의 소환을 앞두고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를 도울 변호인단은 다음 주 초반쯤 구성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특검은 지난 8일 윤석열 ...
2025.07.12. 오후 4:24.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길거리입니다. 모자를 뒤로 돌려쓰고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통화 중인 여성을 뒤따라갑니다. 바로 뒤에서 계속 따라붙던 남성은 갑자기 여성의 다리를 걷어차 ...
기록적인 불가마 더위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상승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수준이어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 인사청문회를 앞둔 주말에도 여야는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엄호 기류 속, 국민의힘은 이진숙 교육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조목조목 ...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LA 다저스 김혜성이 27일 만에 다시 성사된 맞대결에서 나란히 3안타를 터트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 3루타를 ...
■ 출연 :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 책임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
30도가 훌쩍 넘는 불볕더위 속, 달아오른 얼굴의 땀방울을 훔치며 시민들이 버스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천장의 에어컨을 만지작거리면서 바람이 나오는 건지 연신 확인합니다. [윤명순 / 인천 주안동 : "밖에 있다가 차 안에 ...
삼성전자가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 신작 출시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한 만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공장도 미국에 만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김밥집입니다. 굳게 닫힌 문에는 가게 사정으로 당분간 쉰다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 김밥을 먹고 복통이 생겼다는 신고가 최초로 접수된 건 지난 9일.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 5일부터 ...
1970년대 악명높은 크메르루주 정권이 집단학살을 자행한 현장 '킬링필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초응엑 대량학살 센터와 뚜얼슬렝 대량학살 박물관 등 세 곳을 세계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킬링필드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장소인 수도 프놈펜의 초응엑 대량학살 센터는 처형장이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마음 깊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나, 비로소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인정받았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반구천의 암각화는 우리 땅의 자랑스러운 문화 자산이자,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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